국내여행

20150612-채석강

리무진블루 2022. 9. 7. 10:35

아내 친구 부부 모임으로 변산을 찾았다.

대학시절부터 이어인 긴 인연인데 채석강에서 모여 스피트 보트를 탔다.

스피트 보트의 속도감은 상당해서 다들 어쩔줄 몰라 했다.

덕분에 수억년 동안 켜켜이 쌓인 지층도 가까이 볼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