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

20250504-수원화성

리무진블루 2025. 5. 4. 18:29

사법 내란으로 시국이 어수선한 5월의 연휴에 대구에서 벗님들이 찾아왔다.

첫날 저녁 와인으로 모처럼의 재회를 축하한 후 오늘 수원화성 성곽둘레길을 함께 걸었다.

팔달문에서 출발해 두 시간이 조금 더 걸렸다.

깨끗한 공기와 상쾌한 기온으로 행복한 한나절을 보낼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