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204-송해공원

2022. 9. 8. 09:26국내여행

거동이 불편해서 먼 곳을 다니지 못하시는 어머니를 모시고 지사 인근 송해공원을 방문했다.

추위가 아직 남아 있고 바람이 불어 쌀쌀했지만 이곳저곳을 둘러 보았다.

오는 길에는 송해공원내 야채판매점에서 이것저것을 사 왔다.

정이 많으신 어머니는 좌판을 펼쳐 놓고 파시는 할머니를 그냥 지나쳐 오지 못하신다.

'국내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10418-낙산사-의상대  (0) 2022.09.08
20200215-순양호대게집-삼사해상공원  (0) 2022.09.08
20181202-군위부계사  (0) 2022.09.08
20180930-직지사  (0) 2022.09.08
20160916-봉하마을  (0) 2022.0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