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103-생활치료센터파견
2022. 8. 24. 09:34ㆍ직장에서 있었던 일
코로나가 발생한 지 3년 차.
올해도 작년에 이어 14일 동안 경기 수도권 제1 생활치료 센터에 파견근무를 하게 되었다.
어쩌다 보니 1년에 한 번씩 3번째 코로나 지원 업무를 수행하게 되었다.
한국 고용노동연수원 건물인데 경기도 광주의 산꼭대기 건물이다.
지난번 두 번의 근무는 모두 호텔시설인 반면 이곳은 연수시설인지라 상대적으로 제반 시설이 열악해 보였다.
더욱 문제인 것은 근무기간 내내 3 끼니를 도시락 음식으로 버텨야 한다는 것이다.
다른 모든 지원인력도 같은 상황 아래 성실하게 자신의 임무를 묵묵히 수행하고 있어 나도 묵언 정진해야겠다.
저녁 도시락 먹은 후 드넓은 경내를 걸으며 신년의 첫눈을 맞았다.
'직장에서 있었던 일'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01027-신입직원 전입 (0) | 2022.08.24 |
---|---|
20201006-장기기증 서약 (0) | 2022.08.24 |
20210803-생활보호시설파견근무 (0) | 2022.08.24 |
20200731-업무 복귀 (0) | 2022.08.24 |
20200722-생활치료센터의 이모저모 (0) | 2022.08.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