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322-슬기로운 자가격리3

자가격리 6일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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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한이나 근육통 증상은 격리 4일이 경과되면서 거의 없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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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가래와 기침이 약하게 생겼지만 일상에 불편할 정도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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갇혀 있는 생활이다 보니 일조량이 적고 운동량도 적어 숙면을 취하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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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끝은 보여 내일 밤 자정이면 격리가 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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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는 오늘 밤이면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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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확진을 받은 딸은 일요일 자정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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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구삐에서 안내 카톡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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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착역에 도착했다는 안내방송과 같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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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내릴 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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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재택 치료자 유의사항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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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진 님 안녕하세요, 몸은 많이 나아지셨나요?

 

이제 격리 해제일까지 얼마 안 남았습니다.

 

끝까지 안전한 재택치료를 위해 세 가지만 확인해주세요.

 

● 하나.

 

PCR 검사 또는 신속항원검사(RAT) 후 7일 차 자정에 별도 통보 없이 자동으로 격리 해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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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둘.

 

격리 해제 후 3일간은 조심해주세요.

 

KF94(또는 동급) 마스크를 항상 착용해주시고, 다중이용시설‧요양병원 방문과 사적 모임을 자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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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셋.

 

모아두신 쓰레기는 소독하셔서 종량제 봉투에 담으시고, 봉투 표면을 한번 더 소독하신 다음 격리 해제 후 일반 쓰레기로 배출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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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자세한 사항은 아래를 클릭해주세요.

 

https://c11.kr/wpv5 

질병관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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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의처 : 0313894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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