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1004-서해일주-궁남지

2022. 8. 29. 10:00국내여행

금동대향로의 감동을 간직하고 이동한 곳은 궁남지.

선화공주와 서동왕자의 꿈이 서려 있는 곳이다.

자연 연못이 아니라 사람이 파내 만든 인공 호수라고 한다.

가을의 따가운 햇빛을 피해 쉬기 좋았다.

체력이 고갈된 어머니는 벤치에 앉아 쉬시는 동안 우리는 연못을 한 바퀴 둘러보았다.

여름에는 연꽃이 장관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