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604-연오랑세오녀테마파크
2022. 9. 9. 09:09ㆍ국내여행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잔디밭 벤치에서 미리 준비해 간 김밥으로 점심을 해결하고 다음 여정을 위해 떠났다.
가는 길 내내 오른쪽 차창으로는 영일만의 푸른 바다가 동행했다.
이번 여행지는 연오랑세오녀 테마파크.
330억 원을 투입해 포항제철이 마주 보이는 산등성이에 조성된 공원이었다.
마침 우리가 갔을 때는 인공 호수에 물이 없어 제대로 된 풍광을 볼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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