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015-계족산황톳길
2023. 10. 15. 20:50ㆍ국내여행
늦은 오후임에도 계속 밀려드는 반대편 차로의 차량을 보면서 들린 곳은 계족산 황톳길.
계족산성을 정점으로 모두 8개의 출입구가 있다고 하는데 우리는 그중 2.8km로 가장 짧은 장동 산림욕장으로 갔다.
이곳도 휴일을 맞아 관광객으로 만원이었는데 주차장 공사가 완료되지 않아 좁은 도로에는 주차차량으로 가득 차 있었다.
간신히 공사장 입구에 차를 대고 길을 나섰다.
계족산황톳길은 계족산 주위 14.5km에 황토를 깔아 맨발 걷기의 성지가 된 곳이다.
최근 아내가 맨발 걷기를 시작해서 방문했던 곳이다.
우리는 계족산성 입구를 조금 지난 곳에서 돌아와 모두 만보를 걷고 내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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