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022-한훤당고택

2022. 8. 23. 10:08직장에서 있었던 일

직원들과 함께 소통의 시간도 겸하고 지역사회 정화활동도 할 겸 해서 한훤고택을 찾았다.

영남 유학의 거두 김굉필의 사저라고 하는데 조선시대 양반가의 모습을 잘 간직하고 있다.

고택 한 켠을 개조해 찻집으로 쓰이고 있었는데 양반가의 아취가 곳곳에 남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