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928-불우이웃돕기 성금 전달

2022. 8. 24. 09:47직장에서 있었던 일

추석을 앞두고 들꽃마을과 성가의 집을 방문하여 직원들이 모아준 조그만 정성을 전달하였다.

코로나 때문에 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해 차담은 생략하고 입구에서 전달만 하고 돌아왔다.

다행히 두 시설 모두에서 아직까지는 감염자가 발생하지 않았다고 한다.

들꽃마을은 알콜성 치매 등을 앓는 노숙자들을 위한 보호시설이고, 성가의 집은 노인 요양 시설인데 모두 대구 가톨릭 교구에서 관리를 맡고 있다.

코로나로 인해 후원이 줄어 운영에 어려움이 크다고 한다.

나를 포함한 직원들의 작은 정성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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