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428-왜목마을
2023. 4. 28. 23:31ㆍ국내여행
오늘 일정의 마지막은 왜목마을.
서해에서 해상일출과 해상일몰을 동시에 볼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한 곳이다.
왜목은 왜가리의 목과 같이 길게 튀어나온 곳이라는 뜻의 지명이란다.
일출은 아니더라도 일몰은 봐야 했는데 저녁밥을 먹고 도착하니 8시가 넘었다.
예전에는 없던 데크가 해변을 따라 놓여 있고 새로 조형물도 설치되어 있었다.
한적한 봄 바다의 정취를 느끼며 데크길을 걸었다.
9시가 넘어 돌아가야 할 시간.
1시간 30분을 달려 출발지로 돌아와 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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