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03-칠포해변
2024. 6. 3. 15:50ㆍ국내여행
바다를 좋아하는 어머니를 위해 포항으로 갔다.
출근시간대를 피하기 위해 7시에 집을 나선 결과 칠포해변에 8시 20분에 도착했다.
지난번 월포해변과 달리 이곳 주위에는 호텔 하나 외엔 시설물이 없었다.
이른 아침이라 관광객도 없는 넓은 해변에 의자를 두고 앉아 바다멍을 시작했다.
6월 초인데 따뜻한 남풍 대신 차가운 북동풍이 불어와 추웠다.
그렇게 90분을 생명의 원초인 바다와 파도소리를 듣다가 다음 여행지로 이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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