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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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19-외암마을
다음으로 들린 곳은 외암마을. 입장료가 2천 원인데 딱히 볼 만한 것이 없다. 민속마을이니 만치 돌담길과 기와집, 초가집이 여러 채 있었는데 고즈넉한 분위기는 좋았다. 이번 당일 여행의 총비용은 79,000원이 소요되었다. 유류비 40,000원, 중식비 7,000원, 외암마을 입장료 4,000원, 간식비 1,000원, 목욕비 12,000원, 석식비 15,000원
2022.08.28 -
20130119-아산 현충사
새해 첫 여행으로 아산 현충사와 외암마을을 다녀왔다. 이순신 장군의 사당이 있는 곳. 그런데 경내 소나무는 일본산 금송인 것 같아 씁쓸했다. 하지만 나무의 국적과는 상관없이 수세는 아름다웠다.
2022.08.28 -
20121222-춘천
이번 달 여행은 춘천으로 당일 여행을 다녀왔다. 12시 30분 용산역을 출발하는 경춘선을 타고 1시 50분 춘천역에 도착하여 11번이나 12번 시내버스를 타고 먼저 들린 곳은 소양호. 소양호에서 쪽배를 타고 청평사로 갔다. 그런데 길이 눈에 덮여 있어 미끄러웠다. 더 이상 가다가는 허리가 삐끗할 것 같아 중도에 포기하고 돌아와야 했다. 춘천 시내로 돌아와 닭갈비 맛집에서 저녁을 해결한 후 밤 9시 10분 춘천에서 귀경 열차를 타고 늦은 시간 귀가하였다. 총비용은 95,000원이 소요되었다. 전철비 5,200원, 김밥 등 6,000원, 춘천 전철비 27,600원, 춘천 버스비 4,400원, 도선비 12,000원, 어묵 4,000원, 닭갈비 29,000원, 커피 7,000원
2022.08.28 -
20121125-타임캡슐공원
귀경길에는 타임캡슐 공원을 들렸다. 고랭지 배추밭 꼭대기에 조성되어 있는데 길이 좁고 험하므로 길 옆 도랑에 바퀴가 빠지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수확이 끝난 배추밭은 황량하기만 해서 이곳도 가을배추 수확 전에 오는 것이 좋을 듯했다. 이곳을 마지막으로 2박 3일간의 첫 여행이 끝이 났다. 총 비용은 38만원이 소요되었다.
2022.08.28 -
20121124-화암동굴
다음 들린 곳은 화암 동굴. 석회암 동굴 특유의 종유석들을 만나볼 수 있다. 동굴 내부는 습기가 많고 계단이 많아 미끄럼에 주의하여야 한다.
2022.08.28 -
20121124-하이원리조트 스키장
리조트에서 준 쿠폰으로 올라가 본 스키장. 커플을 위한 다양하고 예쁜 조형물이 많아 기념사진 찍기에 좋았다. 점심식사는 회전식당인 전망대에서 와인 한잔과 함께... 식사하는 동안 천천히 회전하여 주변 경치를 둘러볼 수 있었다.
2022.0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