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418-유달산
2022. 9. 11. 09:36ㆍ국내여행
당초 계획은 해상 케이블카 관광이 끝난 후 차량으로 이동하여 노적봉 주차장에 차를 대고 걸어서 유달산을 관광하는 것이었으나 매표소 직원의 안내로 이런 수고는 덜 수 있게 되었다.
고하도 관광을 마친 우리는 유달산 스테이션에서 내려 가파른 계단을 올라 유달산 정상으로 올라갔다.
약 500m의 계단이 설치되어 있어 땀을 빼야 했다.
물론 노적봉에서 올라왔다면 여기에 더해 700m에 해당하는 땀과 시간을 더 소비해야 했을 것이다.
유달산 승강장은 중턱 즈음에 설치되어 있었기 때문이다.
불가의 부동명왕이 바위에 부조되어 있었다.
무엇을 기원하며 새겼을까?
'국내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20419-퍼플섬 (0) | 2022.09.11 |
---|---|
20220418-갓바위공원 (0) | 2022.09.11 |
20220418-고하도 (0) | 2022.09.11 |
20220418-목포-해상케이블카 북항스테이션 (0) | 2022.09.11 |
20210301-백운사 (0) | 2022.09.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