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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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04-딴뚝통나무식당-안면도성당
이제 헤어져야 할 시간이 되었다. 점심은 이곳의 명물 게국지를 먹을 수 있는 딴뚝통나무식당에서 해결했다. 비린 것을 좋아하지 않는 아내는 거의 손을 대지 못했지만 나는 새우장에 게국지까지 맛있게 먹었다. 가는 길에 들린 안면도 성당. 잠시 십자가의 길을 같이 걸으며 이별을 아쉬워했다.
2022.08.31 -
20140504-안면도자연휴양림
안면암으로 들어오려는 차를 뚫고 방문한 곳은 안면도 자연휴양림. 해송의 기운을 받을 수 있고 서해를 관조할 수 도 있다. 둘러보는데 약간의 땀이 필요하다.
2022.08.31 -
20140504-안면암
꽃지해수욕장 인근 펜션에서 1박 한 다음날 방문한 곳은 안면암. 휴일이라 방문차량이 많아 힘겹게 들어가야 했다. 조금만 지체했더라면 막혀서 가는데 더 고생했을 곳. 물이 빠져 안면암까지 갈 수 있었다. 부교가 있다고는 하지만 만조때는 위험할 것 같아 보였다.
2022.08.31 -
20140503-꽃지해수욕장
아내의 대학동창 부부모임에서 안면도로 1박2일 여행을 떠났다. 서울 구로와 대구와 산본에 흩어져 살던 3팀이 모처럼 뭉친 것이다. 먼저 방문한 곳은 꽃지 해수욕장과 인근에 있는 꽃지해안공원이었다. 우리나라 3대 일몰명소라는 꽃지해수욕장의 장엄한 해너미도 볼 수 있었다.
2022.08.31 -
20131125-용두암
2박3일 제주 여행의 마지막 일정은 용두암. 인근 주차장에 차를 대고 걸어갔다. 바람이 많이 불어 비행기가 뜰 수 있을지 걱정이 되기도 했다. 용두암을 마지막으로 2박3일의 일정이 끝이 났다. 렌트카 회사에 차를 반납하고 승합차로 공항으로 이동하여 귀경하였다. 총 소요비용은 110만원이 소요되었다.
2022.08.31 -
20131125-에코랜드
다음 일정은 에코랜드. 좀 더 따뜻할 때 와서 여유 있게 둘러보았으면 좋았을 곳이었다. 꼬마 기차를 타고 내리며 곳곳에 조성된 공원을 관람하거나 걸어볼 수 있었다. 여기는 돈키호테 테마파크... 후크선장도 보이고... 겨울 입구에 들어선 억새밭도 있다.
2022.0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