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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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04-바람의 언덕
2박 3일의 일정으로 거제 통영지역을 여행하였다. 숙소는 거제 몽돌해수욕장 인근에 취사가 가능한 레지던스로 예약해 두었다. 거제 통영지역은 몇 년 전 어머니를 모시고 다녀왔던 곳이었는데 윤봉문 성지 방문을 핑계로 아내와 다시 방문하게 되었다. 거제로 들어오는 첫날 비가 부슬부슬 오는 가운데 첫 목적이었던 윤봉문 성지 방문을 끝내고 활짝 갠 날씨 속에 거제의 명소 바람의 언덕부터 여행을 시작하였다. 이른 아침부터 서둘러 길을 나섰다. 하지만 방문객이 많아서인지 주차하기가 쉽지 않아 부근 주유소에 기름을 넣고 양해를 구한 다음 걸어서 바람의 언덕으로 향했다. 푸른 남해를 배경으로 어김없이 국적불명의 풍차가 서 있었다. 하기야 뭐 딱히 풍차 외에는 다른 조형물이 생각나지 않는 것은 어쩔수 없지만... 그래도 ..
2022.09.07 -
20150214-추사고택
여사울 성지를 방문하는 길에 추사고택을 들렀다. 추사 김정희는 누구나 아는 명필. 그의 세거지에 그가 남긴 글이 곳곳에 걸려 있었다.
2022.09.07 -
20141025-천리포수목원
본격적인 성지순례 전 만리포해수욕장 인근에 있는 천리포 수목원을 방문했다. 이 수목원은 한국을 사랑한 푸른 눈의 한국인이라는 칼 페리스 밀러가 평생을 들여 가꾼 사설 수목원으로 곳곳에 아름다운 꽃과 나무가 잘 관리되고 있었다. 수목원 주변으로는 해송 너머로 천리포 바다까지 볼 수 있어 더욱 좋았다. 실내 정원에는 가을을 맞아 다양한 국화가 전시되고 있었다.
2022.09.07 -
20141024-만리포해수욕장
충남 지역의 성지를 둘러보기 위해 만리포 해수욕장 부근 펜션에서 1 박 하였다. 식사 전후 둘러본 만리포 해수욕장과 펜션 모습이다.
2022.09.07 -
20140705-칠갑산 천장호 출렁다리.홍주성
여름으로 들어가는 칠월. 다락골 성지를 방문한다는 핑계로 칠갑산 부근에서 1박 2일의 여행을 다녀왔다. 방문한 곳은 칠갑산 천장호 출렁다리. 고추 모양의 조형물이 눈길을 끌었다. 이곳은 귀경길에 들린 홍주성.
2022.09.07 -
20140524-제이드가든
양평 부근 성지 순례를 위해 1박 2일 여정으로 여행을 다녀왔다. 양근성지 방문 전에 들린 제이드가든. 푸르른 신록에 다양한 조형물이 함께 한 아름다운 공간이었다.
2022.0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