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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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24-성산일출봉
펜션에서 간단하게 조식을 해결하고 나선 곳은 성산일출봉. 다소간 비싼 입장료와 정상까지 오르는 수고를 감내하면 시원한 바다조망을 즐길 수 있다. 따뜻한 남쪽 나라인지라 아직도 국화가 남아 있었다.
2022.08.31 -
20131123-제주여행-행복스케치펜션
올해는 결혼기념일을 맞아 제주도를 다녀오기로 하였다. 2박 3일 일정으로 차를 빌려 다니기로 했다. 숙소는 서귀포 행복스케치 펜션이었다.
2022.08.30 -
20131019-독립기념관
귀경길에 독립기념관을 구경하였다. 독립이 된지 수십년이 지나서야 조성된 기념관. 다양한 조형물들이 드넓은 공간에 펼쳐져 있고 아이들의 모습도 곳곳에서 볼 수 있었다.
2022.08.30 -
20131019-청주비엔날레
일주일의 여행을 무사히 마치고 쌓였던 여독을 푼 후 주말에 어머니를 모시고 청주비엔날레를 다녀왔다. 다양한 공예 전시품을 관람하며 안목을 높이는 기회를 가졌다.
2022.08.30 -
20131009-서해일주-마이산탑사-귀경
점심식사를 마친 후 마지막 일정인 탑사를 들렸다. 주차장에서 탑사까지는 20분 이상을 걸어가야 했다. 긴 여행의 끝이었기에 어머니의 체력을 감안하여 쉬엄쉬엄 다녀왔다. 마이산 탑사를 끝으로 계획했던 6박 7일간의 모든 일정이 끝이 났다. 연로하신 어머니에겐 쉽지 않은 강행군이었을 것이다. 하지만 긴 여행 내내 행복해하셨던 어머니. 추억을 오래 간직하시라고 여행기간 내내 찍어 두었던 사진으로 포토북을 만들어 드렸다. 나는 여행 가이드 겸 운전으로, 누님은 여행 일정 내내 어머니의 수행비서로, 동생은 바쁜 일정 가운데 처음과 끝을 같이 해 주었고, 아내는 광주까지의 일정을, 그리고 조카 소연이는 여수에서의 하루 일정을 함께 했다. 연로하신 어머니의 소원풀이를 위해 온 가족이 동원된 6박 7일간의 긴 여정을 ..
2022.08.30 -
20131009-서해일주-광한루
여행의 마지막 날이 밝았다. 여수를 출발하여 상경길에 두곳의 관광지를 들렸다. 먼저 들린 곳은 광한루. 성춘향과 이몽룡의 사랑 이야기가 펼쳐진 곳이다. 어제부터 내린 비가 아직도 오는 듯 마는 듯 하였다.
2022.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