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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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06-서해일주-소쇄원-무안공항
길을 나서 방문한 곳은 담양의 숨은 명소인 소쇄원. 자연과 하나 되는 한국식 정원의 진수를 볼 수 있는 곳이다. 아내는 일정을 더 이상 계속할 수 없어 광주역에서 집으로 올려 보내고 들린 무안공항. 승객보다 직원이 더 많다는 썰렁한 공항을 둘러보고 숙소로 갔다. 세발낙지가 맛있다고 해서 인근 수산시장을 들렸더니 흉작으로 가격이 천정부지로 비쌌다. 낙지 맛은 다음 기회에...
2022.08.30 -
20131006-서해일주-죽녹원
다음 목적지는 담양 죽녹원이었다. 대숲을 거닐며 피톤치드도 듬뿍 받고... 인근 식당에서 대통밥으로 배도 채웠다.
2022.08.30 -
20131006-서해일주-부안청자박물관
고사포 송림 인근 숙소에서 일박후 길을 나섰다. 출발전 숙소 앞에서 한 컷. 길을 가던 중 들린 휴게소. 소나무가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었다. 드넓은 갯벌을 배경으로 한 컷 정작 도착한 청자박물관은 휴관이라 들어가 볼 수 없었다. 입구에서 방문기념사진만 남기고 다음 일정으로 향했다.
2022.08.30 -
20131005-서해일주-고사포송림
해가 지려하고 있었다. 숙소 가는 길에 들린 고사포해수욕장과 해송림. 곳곳에 캠핑을 준비하는 텐트가 보였다. 이곳 부안에서 하루 묵어 가기로 하였다.
2022.08.30 -
20131005-서해일주-내소사
다음으로 간 곳은 내소사. 마침 야단법석을 준비 중이어서인지 보기 드문 괘불을 볼 수 있는 행운을 누렸다. 괘불 너머로 보이는 대웅전은 단청이 바래서인지 고색창연한 모습이었다. 불법을 지키는 사천왕의 살아있는 표정...
2022.08.29 -
20131005-서해일주-금구원조각공원
채석강 인근 식당에서 점심을 해결하고 들린 곳은 금구원조각공원. 실내외에서 다양한 조각상을 감상할 수 있었다. 야외조각품은 화강암인 듯한데 여체를 묘사한 작품이 많았다.
2022.0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