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당이야기(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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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22-나바위성지
나바위 성지는 한옥을 테마로 조성된 성당이 보기에 좋았다. 방문할 때에는 공사 중인지 비계가 설치되어 있어 방문 기념사진은 다른 각도를 찾아야 했다.
2022.08.18 -
20151122-천호성지
천호성지는 산 구릉에 위치해 있는데, 부활성당이 압권이었다. 실제 보면 장엄함을 느낄 수 있다.
2022.08.18 -
20151122-여산숲정이순교성지
여산 성지는 실개천 옆에 있는데 산이 멀직이 떨어져 있어 개방감이 좋았다. 방문 도장은 여산성당으로 가야 한다. 이곳은 여산성당이다.
2022.08.18 -
20151122-진산성지
결혼기념일도 다가오고 해서 2박 3일의 일정으로 전주 인근의 여러 성지를 둘러보기로 했다. 먼저 진산성지. 진산 성지는 진산 사건을 일으킨 윤지충을 기리는 성지다. 진산 사건이란 윤지충이 조상의 위패를 불사르고 제사를 폐지한 데서 비롯된 것인데 최초의 천주교 박해인 신해박해가 여기서 시작되었다. 아마도 충효를 근간으로 하는 유교에 기반하여 나라를 운영했던 조선 사회에 양반 신앙인이었던 윤지충이 던진 이 화두는 충격이 컸던 모양이다. 당시만 해도 제사는 지금과 달리 양반의 전유물이었던 것을 생각하면 그것은 혁명적 신앙고백임에 틀림없다. 지금도 개신교는 제사를 우상숭배로 금지하지만 가톨릭에서는 이때의 교훈인지는 알 수 없으나 제사를 금기시하지는 않고 있다.
2022.08.18 -
20160916-명례성지
이번 순례 여행의 마지막은 명례성지. 낙동강변에 있는 명례성지를 가려면 시골길을 달려야 한다.
2022.08.18 -
20160916-구한선묘
다음은 구한선묘. 방문확인은 역시 관할 성당으로...
2022.08.18